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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대만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성료…학생들 국제적 감각 키워 삼육소식

삼육보건대, 대만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성료…학생들 국제적 감각 키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 학생성공처는 지난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에서 SHU 학생연합회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이중과학기술대학교 방문과 함께 90명의 대만 학생들과의 한국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타이중과학기술대학교 방문을 통해 학생들은 대만의 교육 시스템과 학문적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관점에서의 학습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만 학생들과의 한국어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한국과 대만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언어적 장벽을 넘어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 대학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 학생연합회 리더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상호 문화 이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리더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사회에서 필요한 리더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와 같은 간담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반성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동규 학생처장과 교직원 및 9명의 학생리더. 총 12명이 참석하여 풍부한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시각을 넓히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대만 탐방은 학생들에게 해외 기관의 운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넓히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삼육보건대학은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체험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육보건대학교, 메디컬에이아이와 의료 AI 협약 체결 삼육소식

삼육보건대학교, 메디컬에이아이와 의료 AI 협약 체결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가 25년 1월 3일 의료 인공지능 선도 기업 메디컬에이아이와 협약을 체결하며, 첨단 의료기술을 통한 학생 건강관리 및 의료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메디컬에이아이는 2019년 설립된 의료 AI 전문기업으로,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심전도 분석 AI 기술(AI-ECG)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심전도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로, 심장 질환의 초기 징후를 발견하는 데 유용하며 비침습적이고 검사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메디컬에이아이는 심전도 판독 플랫폼을 운영하며, 의료기관으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전문의가 분석해 결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심전도 분석 서비스 앱 '하트세이프(HeartSafe)'를 통해 개인 사용자에게 간편한 건강 관리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와의 협약으로 이 기술들은 단순히 산업적 용도를 넘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대학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심장 건강을 모니터링하며 조기 진단 및 예방적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메디컬에이아이의 기술력을 활용해 정확도 높은 분석 결과를 제공받을 계획이다.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 의료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건강을 더욱 세심히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심전도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심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의료 AI의 현장 적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기술과 교육, 의료의 융합적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삼육보건대학교와 메디컬에이아이는 이 협약을 통해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고, 미래 의료 환경을 혁신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SHU Explorer 전공 연수로 방문노인구강관리 전문성을 강화하다 삼육소식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SHU Explorer 전공 연수로 방문노인구강관리 전문성을 강화하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 치위생학과(학과장 이선영)는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SHU Explor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위생과 학부생 및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학생 총 12명이 참여한 일본 방문노인케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연수는 2024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었다. 연수 책임자인 이선영 학과장은 “우리나라에서 ‘노인의료 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 내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고숙련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일본의 선진 방문노인구강관리 제도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연수를 통해 고령자 구강케어 관리 체계와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배우는 것이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여러 대학의 치위생학과도 노인케어, 방문노인관리에 대한 전공 연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므로 우리 학과도 교수진 및 학생 대상의 전공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수 프로그램은 일본 DS Health Care Group의 전문 교육자를 통해 방문노인구강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이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데이케어 센터에서 일본의 방문노인구강관리의 실제를 탐방하고, 방문치과 모의 견학, 전통적 치기공소와 최신 디지털 치과기공소를 경험할 수 있는 치과기공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MZ세대 연수참가 학생들은 ” 최신 디지털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치과 임상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본의 돌봄 서비스 보장 과 방문구강관리 서비스 가 법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고, 이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에서도 노인케어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방문노인구강관리 서비스, 구강관리와 식생활·영양지도, 구강근기능 재활 훈련에서 치과위생사가 해야되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하고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전문성을 갖춘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도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앞으로도 선진화된 구강케어 의료 체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공 연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HU Key Indicators

해외자매기관대학

116

1인당 장학금(공시연도2023)

322.8만원

산학협력 기업

83

취업률(공시연도2023)

78.8%


학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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