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소식
삼육보건대, '천원의 아침밥'으로 학생들 활기찬 아침 지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4일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복지를 강화했다. 이 사업은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1,000원에 영양이 풍부한 아침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1인 식사당 농림부가 2,000원, 서울시가 1,000원, 대학이 2,000원의 지원을 각각 분담하고,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마련되었다. 아침 식사는 4일간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었으며, 총 500끼의 아침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주희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든든한 아침을 먹고 더욱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동규 학생성공처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학업과 건강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